1차 의료기관 JCI 인증 설명회
메디파트너
2011년 1월 예치과 네트워크 본원인 강남 예치과 병원을 비롯해 국내 9곳의 1차 의료기관이 JCI 인증을 획득,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메디파트너(주)측은 인제대학교 국제병원인증센터(이하 GFC)와 함께 1차 의료기관 대상 JCI 인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설명회는 GFC 최희선 박사의 ‘JCI 인증의 개요’를 시작으로 강성홍 교수의 ‘의료신임제도의 세계적 추세 JCI 인증’, 마지막으로 실질적인 컨설팅 업무를 주관하는 메디파트너(주)의 JCI 인증 컨설팅 안내의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 1년여에 걸쳐 9곳의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JCI 인증 컨설팅을 수행한 메디파트너(주) 인증 컨설팅 팀 문경희 선임 컨설턴트는 “JCI와 같은 국제 인증은 의료관광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3차 의료기관에 비해 다소 산만하게 운영돼 오던 1차 의료기관의 임상과 경영 체계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 관련 문의는 메디파트너(주) 인증 컨설팅팀(02-3404-3270 or medipsj@medipartner.com)으로 하면 된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