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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싱가포르 AIC 연수회

어려운 임플랜트 케이스 술식 다뤄

오스템임플란트 싱가포르 법인 AIC연수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오스템 싱가포르 AIC연수센터에서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AIC 임플랜트 연수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사진>.

이번 코스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노벨바이오케어의 연자로 큰 명성을 얻은 마이크 첸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다루기 힘든 임플랜트 케이스의 술식에 대한 전수와 사이너스 수압 거상법에 대한 집중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랜트 시술 단계별로 접할 수 있는 Complication에 대한 사례와 이에 따른 대처 방법에 대한 임상적 활용이 전수됐으며, 또한 최근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이너스 수압 거상법에 대한 사례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전수하는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싱가포르 임플랜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지역 의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연수회의 수요는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