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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협회장 선거 공정하게 치렀다”

관리자 기자  2011.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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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협회장 선거 공정하게 치렀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 결과보고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상·이하 선관위)가 제28대 협회장 선거 진행 및 관리에 대해 최종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선관위에서는 이번 협회장 선거가 큰 무리 없이 공정하게 치러졌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는 한편 향후 선관위 운영 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선관위는 지난 12일 치과의사 회관 인근 음식점에서 회의를 갖고 ‘제28대 치협 회장단 선거 결과보고서’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영 협회장과 안민호 총무이사, 김현기 감사 가 선관위 운영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건의 및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특별 참석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선관위원장님과 각 위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선거가 잘 마무리 됐다. 당선된 지금 오직 두려운 것은 회원 뿐”이라며 “회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김순상 선관위원장은 “각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번 28대 협회장 선거가 잡음 없이 깨끗하게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치과계에 중대사가 있을 경우 많은 협조와 협력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