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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코리아 ‘ITI Congress Korea 2011’ (7월 1일~3일)

관리자 기자  2011.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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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학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ITI 코리아 ‘ITI Congress Korea 2011’ (7월 1일~3일)

  

ITI 코리아(회장 이재신)가 국제 학술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ITI 코리아가 주최하는 ‘ITI Congress Korea 2011’이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Paradigm Shift toward Significant Progress in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다니엘 부저 ITI 회장과 헤크만 교수, 다니엘 토마 교수 등 세계적인 ITI 연구자들의 강의와 함께 국내 ITI 펠로우들의 최신 임플랜트 지견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우선 헤크만 교수가 첫날 Pre-Congress에서 ‘Complications and unforeseen events-avoid them or handle them’을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이성복 ITI 코리아 교육 총괄이 키노트 강연으로 변화하고 있는 임플랜트 치료법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2일부터 시작되는 학술대회에서는 ‘Biomaterials, Implant Design, and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Esthetics’를 주제로 부저 회장이 ‘Early loading protocols in daily practice due to improved implant surface’를 강의하고 오남식·권용대·정의원 교수가 임플랜트의 표면처리와 디자인 전반에 걸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3일 학술대회에서도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 ‘Restorative Longevity’ 등을 주제로 다니엘 토마 교수와 부저 회장, 황재웅 교수 등의 강의가 연이어 마련돼 있다.


이번 ITI Congress Korea는 ITI 본부의 지원을 받아 ITI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학술대회 및 ITI 회원 교류의 장으로 각종 학술강연 외 친교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재신 회장은 “순수한 임플랜트 연구단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국내 임상가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마감은 오는 6월 17일까지며, 문의: 02)2263-8412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