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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성복 ITI코리아 교육총괄 책임자 “임플랜트 세계적 흐름 접할 기회”

관리자 기자  2011.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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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성복 ITI코리아 교육총괄 책임자

“임플랜트 세계적 흐름 접할 기회”

  

“임플랜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성복 ITI 코리아 교육총괄 책임자(경희치대 교수)는 이번 ‘ITI Congress Korea 2011’이 170여명에 달하는 ITI 코리아 회원들은 물론,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ITI가 표준화한 임플랜트 치료 술식 및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이라며, 임플랜트학과 관련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에는 짧은 임플랜트 루트에 긴 크라운을 올리는 것이 상관이 없고, 과도한 교합력이 임플랜트 자체보다는 보철물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새로운 지식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ITI Congress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변화 움직임을 국내 및 세계적 펠로우들의 강연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ITI는 임플랜트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학자들이 모여 임플랜트를 연구하고 교육하며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술단체”라며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ITI 본부로부터 검증되고 인증 받아야만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 학술단체의 수준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