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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월드 ‘돈 되는 임상술식 이야기’세미나

관리자 기자  2011.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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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성공 경영 임상술식 큰 호응
더존월드 ‘돈 되는 임상술식 이야기’세미나


그 동안 개원가 임상에서 간과돼 왔던 술기들의 틈새를 재조명하는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료됐다. 


(주)더존월드(대표이사 이계우)가 주최하고 울트라덴트가 후원한 ‘돈 되는 임상술식 이야기’ 세미나가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경우 더존월드 측이 올해 연이어 개최할 세미나 시리즈의 첫 강연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았다. 


주최 측은 “숨겨진 블루오션은 바로 임상에 있다”며 “큰 성공은 임상에서의 작은 성공이 모여 생기고 작은 성공은 간과했던 임상술식을 재조명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함으로써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훈 원장(Imperial Palace Dental Clinic)이 연자로 나서 개원가의 성공 경영을 이끌 핵심 임상술식 및 환자관리 노하우를 각 분야별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첫 단추(진단)를 잘 꿰어야 진료가 술술 풀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션 1에서는 ▲Symptomatic vs Functional ▲Cosmetic vs Preventive ▲To Save or Not to save ▲Caries lesion vs Noncaries lesion ▲Perceptions of smiles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고정관념을 깨야 진료의 블루오션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션 2에서는 ▲Conventional vs Computer aided design ▲Partially coverage vs Full coverage ▲Surgical vs Non-surgical endodontics ▲Implant vs Natural teeth ▲Conventional impression vs Digital 등에 대해 강연하며 임상 및 임상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병원 운영의 팁을 공유했다. 


이계우 더존월드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 “최근 급속도로 어려워진 개원가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하자는 의도에서 시작했는데, 참석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고 평가하며 “이후에도 비슷한 규모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