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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한양행, ‘Astra Tech Day 2011 in Seoul’

관리자 기자  2011.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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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임플랜트 임상케이스 선봬

(주)유한양행, ‘Astra Tech Day 2011 in Seoul’

  

세계적인 석학들이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명품 임상케이스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진행됐다.


(주)유한양행 아스트라 테크 임플랜트가 주최한 ‘Astra Tech Day 2011 in Seoul’ 해외연자 초청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프레드릭 시더, 마리아노 산조, 클라크 M. 스탠포드 등 스웨덴의 아스트라 본사가 직접 지원한 연자들이 나서 생물 · 생체역학적 기초에 기반한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축적된 임상례들을 펼쳐 보였으며, 이러한 강연에 맞춰 500여명의 국내 치과의사가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서는 ▲프레드릭 시더 아스트라 수석연구원이 ‘From Theory to Reality’를 주제로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예후와 임상결과를 기능적 측면에서 접근해 보여줬으며,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심미수복 보철물의 임상례를 풍부하게 보여줬다.


또한 ▲클라크 M. 스탠포드 교수가 ‘Understanding the Possibilities - Strategies for Predictable Prosthetic Designs’이라는 강연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특화된 Abutment의 사용과 효용성에 대해 소개하고, 아스트라 임플랜트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랜트의 식립에서부터 최종 보철물 수복까지 일련의 과정을 예측 가능하게 수립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마리아노 산조 교수는 ‘Implants in Fresh Extraction Sockets: Truths and Myths’란 강연을 통해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랜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산조 교수는 생리적 골 손실을 피하기 위해 강조되고 있는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랜트에 대해 치료기법상의 접근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들을 제시하고 이 과정에서 아스트라 임플랜트가 보여준 안정적인 임상결과들을 보여줬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한 대학병원 전공의는 “평소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안정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심포지엄에 참가했다”며 “실제 세계적인 연자들이 보여주는 축적된 임상결과들을 보니 아스트라 임플랜트에 더욱 신뢰가 생긴다”고 밝혔다.


아스트라 테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기능적 우수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새로 출시한 ‘OsseoSpeed TX’ 또한 심포지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아스트라 테크가 최근 새로 출시한 ‘OsseoSpeed TX’는 Apex를 Tapered한 형태로 개량해 Soft bone이나 Sinus 등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보다 우수한 초기고정력을 얻게 한다.


한편, 아스트라 테크는 내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본사에서 ‘Creating the future by going back to the roots’를 주제로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