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동창회 경인지부  테니스대회 ‘성황’

전남대학치과대학·치전원 동창회 경인지부(회장 임창하) 제1회 테니스 대회가 지난 15일 장충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이 각지에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사진>.

정문성(3회) 최정훈(8회)조가 부상 중에도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조영호(3회) 김하익(6회) 조에게 돌아갔다.

이날 테니스 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좋은 날씨에 평소 닦아둔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고 앞으로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