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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원 현황관리 서비스 개선

관리자 기자  2011.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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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원 현황관리 서비스 개선
심평원, 신속 업무수행 효과 도모

  

치과병·의원을 비롯한 요양기관의 심평원 홈페이지를 이용한 의료자원신고가 이전보다 편리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요양기관이 심평원에 제출하는 인력·시설·장비 의료자원 현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지난 23일부터 요양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개편된 현황관리 시스템은 사용자 위주로 개편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요양기관 현황신고와 진료비 심사·평가 등 관련업무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을 비롯해 ▲현황신고 메뉴를 사용자 위주로 개선 ▲변경처리 이력관리 및 회수기능 개선 ▲포털 신고대상 확대 ▲의료인력 휴가신고 메뉴 신설 ▲차등제 등급신고 절차 단축 등 요양기관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


심평원은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현황관리 시스템의 확장성과 현황관리 업무의 정확성을 도모할 수 있고 요양기관은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수행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심평원은 현황관리 시스템 개편에 따른 요양기관의 업무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황신고 퀵 매뉴얼’ 및 ‘사용자 매뉴얼’을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