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비전 공유”
한림대 임치원 워크숍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하 한림대 임치원) 구성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림대임치원 교수진 및 재학생, 졸업생 100명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 및 엘르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김지한 사회적기업활성화포럼 기획위원장이 연자로 나서 ‘사회적기업의 성공조건’에 대해 특강을 하고, 소설가이자 아동문학가인 고정욱 씨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만찬 및 친목의 시간이 진행됐으며, 워크숍 참가자 모두가 참여해 구곡폭포를 등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우 원장은 “교수진 및 재학생들의 노력으로 한림대 임치원이 좋은 성과들을 내며 발전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의 단합과 비전 공유를 위해 이 같은 단합의 자리를 또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