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움, 한·중 임플랜트 학술교류회

양국 임플랜트 센터 설립 협약도

덴티움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임플랜트 : 복잡함에서 심플함으로의 극복’이라는 주제를 중국 광저우 남방의과대학교에서 제1회 한중 임플랜트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교류회에는 정성민 원장, 고여준 원장, Li De Hua 교수 등 한국과 중국의 저명한 연자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양국의 우호적 임플랜트 학술교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임상 자료 및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학술 교류회 기간에 임플랜트 센터 설립에 대한 협약식이 동시에 이뤄졌는데, 덴티움에서 임플랜트 관련 기자재 일체를 제공해 센터 내에서 이뤄지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번 학술교류회에는 WangXing 교수(중국의학회 회장)가 참석해 한국과 중국 간 임플랜트 현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번 학술교류 및 임플랜트 센터 설립은 중국에서 보기 드문 산학협동 형식의 프로젝트로서 이러한 정규 교육센터를 활성화 시켜서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임플랜트 시술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