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감사 업무 진행 힘쓰자”
치협 전·현직 감사단 자문회의
치협 회무 및 회계의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고견을 나누는 자리가 최근 마련됐다.
치협의 전·현 감사들이 참여하는 감사단 자문회의가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현기, 김종환, 조무현 감사 등 지난 6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감사단과 김우성, 김성우, 김남수 전 감사 등 전임 감사들이 참석해 감사 업무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전·현직 감사들은 자문회의의 구성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도 개최하는 등 효율적인 감사 업무의 진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중지를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세영 협회장, 안민호 총무이사, 김종수 재무이사 등도 참여, 치협 회무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해 전·현직 감사단과 의견을 나눴다.
김세영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하며 “빠른 시간 내에 회원들에게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