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2011 춘계 심포지엄 (12일)

최신 임플랜트·디지털치의학 강의 ‘풍성’

지르코니아를 필두로 한 디지털치의학과 함께 최신의 임플랜트 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조혜원·KAO) 2011 춘계 심포지엄(학술대회장 임재석)이 오는 12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임플랜트 치료의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PRF에 대한 모든 것과 CAD/CAM 시스템을 통한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다양한 강연들이 마련됐다.

우선 이의석 고려대 교수와 이명호 원장이 연자로 나서 ‘PRF의 정의’ 및 ‘PRF와 PRP의 임상적 응용’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또한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는 ‘PRF의 구강외과적 접근’을 주제로 다루며, 김진선 원장이 ‘임플랜트 GBR시의 PRF의 응용’을, 정문환 원장이 ‘PRF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의 혁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Digital dentistry와 관련해서는 김성훈 서울치대 교수가 ‘CAD/CAM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해, 김형섭 경희치대 교수가 ‘지르코니아 monoblock의 적용과 임상 증례’를, 맹명호 원장이 ‘CAD/CAM을 이용한 임플랜트 지대주의 제작’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박지만 이화여대 교수가 ‘치과용 Digital impression 방법의 현재’에 대해, 김이경 단국치대 교수가 ‘Chairside CAD/CAM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조혜원 KAO 회장은 “최신의 임플랜트 술식과 최근 치과계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는 CAD/CAM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강연의 초점을 맞췄다”며 “많은 분들이 강연장을 찾아 유익한 내용들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이준석 총무이사 02)541-9809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