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 (12일)

“탄탄한 우리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주제로

의료컨설팅 기업 휴네스가 자가진단 워크숍을 다시 한번 개최한다.

휴네스는 오는 12일 서울 서초동 소재 휴네스홀에서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우리병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자가진단 워크숍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한 앵콜 세미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먹구구식 환자응대 서비스 탈피(적중할 수 있는 환자 서비스) ▲우리 병원의 강점, 약점 파악(약점은 개선하고 강점은 강화) ▲환자 중심의 병원 운영으로 환자만족도 상승 ▲직원의 커리어 업그레이드(치과위생사 스킬은 기본 +α가 더 필요하다) 등을 중심으로 병원 스스로 체계적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 수 있는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딱딱한 강의 형식이 아니라 해당 병원에 맞는 맞춤식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 전달된다.

‘MOT’ 조사의 경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크된 내용을 분석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의 경우 기존의 단순한 리콜, 해피콜의 개념을 탈피, 전문가적인 마인드로 환자에게 치료 만족도 이상의 충성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된다.
문의 및 접수 02-3474-5245 / www.huneth.co.kr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