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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모색, 김금래 의원 정책토론회

관리자 기자  2011.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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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모색
김금래 의원 정책토론회

  

의료취약계층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김금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사진>.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김 의원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보건소와 국립대병원과의 연계체계를 마련해 합리적인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회했다”고 말했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공공성에 바탕을 둔 운영으로 만성적인 경영난과 안정적인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개 지방의료원과 5개 적십자 병원 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백근 경상대 교수가 ‘지역거점공공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방안과 과제’, 권용진 서울대 교수가 ‘지방의료원-국립대병원 간의 연계체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서울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의 사례발표, 보건복지부의 추진정책 발표등이 이어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