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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조화·실무형 내각 탄생”(1면)

관리자 기자  2011.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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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조화·실무형 내각 탄생”

 

부회장 9명·이사진 18명 임명 완료
관록보단 희생정신 강한 인물 발탁

  

제28대 집행부 임원 구성

  

김세영 협회장이 이끄는 제28대 치협 집행부가 빠른 임원구성을 마치고 진용을 갖췄다.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8대 집행부의 임명직 부회장, 이사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발표하고 최근 단행한 사무처와 치의신보에 대한 직제개편 및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인터뷰 3면>.


지난 2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김세영 협회장은 일주일만에 내각 구성을 완료하고 ‘강한 치협, 행동하는 집행부’를 실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집행부는 ▲신구의 조화 ▲보수와 진보의 화합 ▲실무형 내각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가장 연장자는 김경욱 부회장으로 49년생 63세이며, 최연소자는 김철신 정책이사로 72년생 40세이다. 김세영 협회장은 이번 임원 구성에 있어서 신구조화에 힘쓰면서 관록보다는 희생정신이 강해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인물을 위주로 임원을 발탁했다.


이사진의 나이를 분석해보면 평균 48.6세로 3년전 집행부의 평균 나이인 48.5세와 거의 같다. 40대 이사가 10명이며, 50대 이사가 8명으로, 3년전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역대 집행부 가운데 가장 젊다는 평가다.


<7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