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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최신 동향
‘한 자리에’ 등

관리자 기자  2002.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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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최신 동향 ‘한 자리에’ 전남대학병원 개원기념 심포지엄 美·中·日 유명연자 강연예정 전남대치의학연구소 ‘치과 임프란트의 최신 동향(Current Trend of Dental Implant)’이라는 주제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임프란트 분야 저명 연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한 가운데 각 연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임프란트 관련 새로운 개념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소장 황현식)는 오는 19일 전남대학교병원 개원 9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임프란트 심포지엄을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중국 북경대학의 임프란트소장 Dr. Ye Lin(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최근에 상실된 치조골을 재건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치조골 수직 신장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120여 차례의 많은 임상경험에서 얻은 지견들에 대해 강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MD Anderson 암센터의 악안면보철과장인 Dr. Jack Martin 교수는 상, 하악골 결손환자에서 임프란트를 이용한 악안면보철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과 치험례를 발표하게 된다. 일본 도호쿠대학 보철과의 Dr. Yoshinori Hattori 교수는 임프란트 보철물의 생역학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을 들려주고 성공적인 임프란트를 위한 생역학적인 고려사항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치주과 외래교수 Dr. Silverstein은 임프란트 시술 시 필요한 연조직과 경조직의 재생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국제 심미치과 학술회의 참석 예치과 노하우 적용사례 호응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미국 심미치과학회 (the American Society For Dental Aesthetics) 주최, 국제 심미치과 학술회의에 예치과 네트워크 박인출 대표가 참석, 열띤 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ASDA 회장인 Irwin Smigel 박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에서 박 대표는 예치과의 노하우와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미용 치과 프로모션을 위한 마케팅 기법’에 대해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심미치과 학술회의에서는 미국과 유럽 등지의 심미치과 전문가 20여명이 Stress-Free Endo, Esthetic Implant Dentistry, Hands on Experience with Porcelain Laminates 등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ASDA는 1976년 미국의 심미 치과 전문가들이 앞선 임상지식을 공유하고 심미 치료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 현재 전세계적으로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 학술회의를 통하여 새로운 미용치과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 발전시키는 국제 심미치과 학술 단체이다. 강은정 기자
브로네막 중심 임프란트 미래 제시 신흥, 임프란트 심포지엄 대미 (주)신흥이 주최한 임프란트 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 29일 이틀간 신흥 중림동 연수센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부터 12주 동안 개최한 임프란트 연수회의 마지막으로 ‘Branemark System을 중심으로 한 임프란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제시’를 중심으로 통합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브로네막 임프란트로 심미적인 보철을 위한 Abutment의 선택 방법에서부터 하악무치악 환자의 당일 수술, 보철을 통한 음식물 섭취가능 여부의 증명까지 총체적으로 다뤄져 참가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심포지엄 첫째날인 28일에는 정창모 부산치대 교수, 문익상 영동세브란스 교수, 조인호 단국치대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다음날 29일에는 조규성 연세치대 교수, 한중석 서울치대 교수, 김명래 이대 교수, 전현희 변호사 등의 강연이 있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제품인 Ti-Unite fixture, 임프란트 엔진인 Osseocare와 곧 출시될 Immediate Loading system인 ‘Novum’ system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밖에 Nobel Biocare Course 수료식이 있었으며 이어 임프란트 발전을 위한 칵테일 파티가 진행됐다. 문의 080-801-1580, 02-6366-2011~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치의학 전문대학원 전환 준비 ‘철저’ 치의학교육 입문검사 개발방향 모색 대학에 미치는 영향 다각적 분석 예정 치의학전문대학원추진단 토론회 전국 11개치대 중 서울, 경희 등 6개 치대가 내년부터 치의학 전문대학원으로 (부산치대는 2004년부터) 전환할 예정인 가운데 ‘치의학교육 입문 검사의 개발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치의학 전문대학원추진단(단장 정종평 서울치대 학장)은 오는 10월11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 강당에서 토론회를 갖고 치의학교육 입문검사 개발 방향 치의학 교육입문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