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강원지부 창립됐다. 신임 회장에는 崔致殷(최치은) 원장이 선출됐다.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강원지부는 지난달 25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원주 의과대학 대강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朴瑛郁(박영욱) 강릉치대 교수의 "sinus graft"와 崔容彰(최용창) 가톨릭의대 교수의 "immediate loading"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학술집담회 이후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학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치과의사가 70여명이라는 것은 강원도 전체 치과의사 수가 280여명일 것을 고려할 때 임프란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