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서울 5일 부산 9일 전주 개최 국제 기능교정 및 TMJ 연구회가 주최하는 ‘기능교정 및 TMJ 세미나(LevelⅠ)"가 오는 3월 2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에서 열린다. 주최측 관계자는 “악기능 교정장치에 의한 치아 교정 술식은 근래에 개발, 소개돼 임상에 응용되고 이미 세계 각국에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 방법은 간단한 장치를 이용하여 부정교합의 원인까지도 교정해 주고 소구치의 발치를 피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단축되고 Retainer 장착 기간을 최소화하며 악안면의 미적 개선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덕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악기능 교정장치의 이론적 배경과 구조 및 설계 △Sagittal 장치에 의한 ClassⅠ 및 ClassⅡ/2, ClassⅢ 부정 교합의 치료 △Transverse 장치에 의한 측방 발육 부전의 치료 및 비호흡 장애의 치료 방법 △제2 대구치 발치술에 의한 교정 치료법 △TMJ 기능 생리 해부학 △장애 및 통증의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법 △악기능 교정 치료 증례 연구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에는 서울(AAAFOT 세미나실·02-538-4017)서, 5일에는 부산(부산시 치과의사회관·051-469-1674)서, 9일에는 전주(전주관광호텔·063-280-7700)에서 개최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