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Activator2 포르투갈 치의 ‘엄지척’

2019.10.21 10:53:14

디오, ‘DIOnavi. Full Seminar’성료
‘EAO 2019’서도 혁신적 기술력 공개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포르투갈에서 세미나를 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디오가 ‘DIOnavi. Full Seminar’를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포르투갈 포르토와 리스본에서 개최했다.


디오는 ‘Fully digitalized all on 4 technique based on DIO Digital Solution’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최초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 등을 선보였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Onavi. Full Arch’의 이론적 베이스와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강연하며 포르투갈 현지 치과의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간 리스본에서 열린 EAO 2019 및 전시회에도 참가했다.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평가 받는 UV 조사기 ‘UV Activator2’를 전시해 유럽 치과의사들에게 자외선 조사 시간 20초 만에 골융합에 유리한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이 획득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김태영 디오 해외사업부 전무는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포르투갈에서 인정받으며 임플란트의 본고장인 유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포르투갈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디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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