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실 최적화 위한 ‘디지털 솔루션’

2021.08.11 13:52:41

덴츠플라이시로나 ‘CEREC Primemill’ 주목
치의·환자에게 효율적, 편리한 진료환경 제공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제공하고 있는 ‘CEREC Primemill’이 디지털 솔루션을 원하는 치과 임상가들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약속하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CEREC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실용 CAD/CAM으로 ▲Primescan(스캔) ▲CEREC Software(디자인) ▲CEREC Primemill(밀링) 및 CEREC SpeedFire(소결)로 구성돼 진단부터 보철물 제작 단계까지 효율적이고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보장한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Primemill은 브릿지, 인레이, 온레이, 어버트먼트, 비니어 및 서지컬 가이드 제작이 가능하며 CEREC Speedfire 제품과의 연동으로 진료실 내에서 Ceramic 및 Zirconia를 빠르게 소결하고, 결정화 및 표면 광택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Primemill의 Super-Fast Milling과 CEREC Speedfire의 초고속 소결을 통해 별도의 작업 없이 진료실에서도 1시 간 안에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SW5.2 론칭으로 CEREC Primemill에서 세라믹 보철물을 ‘Extra Fine mode(초세밀모드)’로 제작할 수 있고, E-max 재료의 보철물을 ‘Fastmode(고속모드)’로 6〜9분 이내 완성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제조·판매사 동일 통합서비스 신속 대응
무엇보다 CEREC SW를 통해 단 5번의 클릭만으로 스캔한 데이터를 밀링 단계로 이동시킬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진료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Super-Fast mode(초고속모드)’를 통해 5분 이내에 보철물을 제작하고, E-max는 ‘Fast mode(고속모드)’를 통해 6〜9분 이내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어 진단부터 수복까지 모든 과정을 약 60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다.

또 Primescan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스캔 기능의 안정화, 시간지정 자동 저장, 데이터 복구 기능이 포함돼 빠르고 안정된 프로세스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CEREC Primemill과 CEREC SW는 완벽하게 연동돼 SW5.2에 추가된 세라믹 ‘Extra Fine mode(초세밀모드)’로 정밀하게 보철물을 구현, 술자가 계획했던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

누구나 쉽게 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장점이다. 디지털 임프레션 시스템인 Primescan AC에서 CEREC SW의 적용만으로 CEREC system으로 확장 운용이 가능하다. 터치형 인터페이스는 CEREC Primemill에 삽입된 버의 수명을 %로 표현해 남은 버의 수명을 표기하고, 물탱크의 물 교체, 물탱크 필터의 교환 날짜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Primemill의 상태 및 제품 사용 시 에 확인하고자 하는 부분을 바로 터치해 제품 관리를 지원하며, 밀링버 관련 정보가 RFID칩에 삽입돼 있어 사용자가 사용 전 RFID & QR 코드 리더기를 통해 버의 종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사전 터치 프로세스 기능으로 미리 블록을 삽입 후 CEREC Primemill에서 블록을 인식 및 적용시켜, 블록의 이상 유무를 우선적으로 파악, 보철물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제조사와 판매사가 같아 제조부터 판매, 수리, 보증, 교육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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