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근관치료 임상 꿀 팁 “여기 있소”

2021.08.18 14:03:29

덴탈빈 웨비나 월간엔도 ‘6번째 이야기
8월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

온·오프라인 치의학 관련 교육 기관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월간엔도’ 여섯 번째 이야기를 꺼낸다.

회사 측은 월간엔도 웨비나를 오는 8월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개최한다.

덴탈빈 ‘월간엔도’는 언택트 시대에 초점을 맞춘 온라인 스트리밍 세미나(웨비나)로 올 3월에 시작해 임상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월 개성이 다른 연자들의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복잡하고 어려운 근관치료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자들의 꿀 팁을 공유하고 있다.

월간엔도 6번째 이야기에서는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나의 근관치료 일상 ▲의도적 치수절단 / 재근관치료 ▲endo-perio복합병소 / 치간치솔 세워 닦기를 주제로 Profile의 사용과 최신 file과의 콜라보, 근관치료의 앞, 뒤 근관치료 첫 시작의 고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연 원장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무조건 하는 것이 좋은지, 최신 방법이 무조건 맞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직접 임상에서 근관치료 과정을 통해 겪어온 증례들을 공유하며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덴탈빈 웨비나는 매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 시즌2’(웨비나)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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