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지식·임상 능력 동시 함양 기대

2021.12.15 10:30:57

덴탈빈 RED 코스, 전인성·김세웅 원장 연자
술식 오류 최소화, 가성비 좋은 세미나 주목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새해 초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RED코스’를 진행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덴탈빈 임플란트 RED 코스는 항상 만석으로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며,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이라는 대주제 아래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을 시작으로 ▲치료계획의 수립 ▲절개와 골이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2차 수술과 그 적용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식립 ▲Flapless surgery A to Z까지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인상 채득 과정 중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Hands-on :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 인상채득부터 보철물 장착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을 전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코스는 덴티폼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시간을 대폭 늘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보철과정에서 인상채득 후 실제 기공물을 제작, 세미나 종료 후 상담용 모델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세미나로 알려져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RED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후 보철까지 체계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며 “상위 코스인 BLACK 코스도 마련돼 있어 단계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등록 덴탈빈(www.dentalbean.com), 문의 덴탈빈 교육팀 070-4259-5586.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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