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동 골 증강술·상악구치부 치료 전략 제시

2022.01.05 09:55:40

덴탈빈 BLACK 코스, 1월 15일부터 총 6회
연자 임상경험 공유, 실력·자신감 업그레이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새해 ‘덴탈빈 BLACK 코스’를 시작한다.

오는 1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상악동 골 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블랙코스는 수술과 보철로 나눠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맡아 강연에 나선다.

이번 블랙코스는 상악동 골 증강술의 개념과 더불어 Crestal & Lateral sinus 수술법 중에서 가장 정교하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연자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공유함으로써 수강생이 임상 실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수술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세미나이다.

조용석 원장의 강의는 ▲상악동 거상술 소개 ▲Crestal sinus kit를 이용한 CSBA의 적응증과 장점 ▲Crestal SBA-모델에서의 실습 ▲CLSBA(Crestal and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의 적응증 및 계란과 돼지 상악동 실습 ▲Lateral SBA- 모델에서의 실습 ▲CSBA, LSBA 수술의 합병증 관리 ▲상악동 천공 등의 커리큘럼으로 채워진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Please, set me free from clinical stress derived from maintenance works’라는 대주제로 상악동 골 증강술과 보철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온라인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실습들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덴탈빈 관계자는 “사전 오픈 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예습이 가능해 수많은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며 “세미나 등록마감 후에도 많은 대기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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