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끝까지 간다 시즌 3’ 1월 20일 오픈

2022.01.12 17:32:30

전인성 원장, Ridge split 핸즈온 웨비나 진행
끊임없는 실전 술식·노하우 공유 임상가 입소문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새해 들어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진행한다.

3년차를 맞이한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지난 2019년 시즌 1부터 다양한 주제로 총 24회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웨비나에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청자의 질의 응답, 임플란트 관련 주제, 임상 술식 등이 결합되고 있으며, 특히 연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큰 장점이다.

1월 20일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끝까지 간다’시즌 1, 2를 진행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Ridge split & Combination I & Combination II Hands-on’을 주제로 청중들과 만난다.

끝까지 간다가 진행된 동안 핸즈온 웨비나는 총 3번 진행됐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핸즈온 웨비나로 진행되며 실습에 사용되는 Pig Jaw, Fixture, Bone tack 등 일부 재료는 병원이나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웨비나에 최적화된 실습 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원활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실습이 어려운 환경일 경우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도 웨비나를 시청하며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며 “2022년 첫 웨비나가 많은 임상의들이 만족감을 얻어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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