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골이식술 대가 ‘꿀팁’ 실려

2022.02.16 10:30:04

임상가를 위한 실전 구강악안면외과 제3판 출간

세계 각국에서 20년 넘게 구강악안면외과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실용서가 새로 출간됐다.

 

Matteo Chiapasco 저술, 김형준·양현우·김동욱 번역의 ‘임상가를 위한 실전 구강악안면외과 제3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발간했다. 2001년 처음 출간된 Manual of Oral Surgery의 번역서다.

 

이번 개정판은 전작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최신 기법과 관련된 임상 사진 및 삽화를 대거 보강했다. 외과적 기본 원칙부터 임플란트, 합병증 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모든 영역을 상세하고 풍부한 시각자료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임플란트 골이식술 대가인 저자의 ‘꿀팁’이 전 영역에 스며들어있어,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어려운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출판사 측은 “금번 출간서는 전문의에게는 실용적인 안내서로, 치과대학생에게는 학습용 교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 세계 각국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판사는 “이 책의 특별함은 기존의 교과서와는 확연하게 다른 ‘매뉴얼’”이라 밝히며 “필수적인 배경지식부터 마취법, 절개법, 봉합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사진과 증례들로 독자들을 친절하고 세심하게 인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호 기자 kdatheo@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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