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통찰·비전 공유 임상가들 열띤 호응

  • 등록 2025.06.18 2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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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RegenDays Seoul 2025 심포지엄 성료
저명 교수 7명 연자 나서…패널 디스커션도 관심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GBR(유도골재생술)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푸르고가 주최한 ‘RegenDays Seoul 2025’심포지엄이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전 등록 마감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심포지엄은 모집 정원인 100명을 초과해 총 13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강의실이 가득 찰 정도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GBR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변하지 않는 원칙’이라는 주제 아래 골 이식재와 멤브레인, 그리고 술식까지 GBR의 주요 구성 요소를 과거, 현재, 미래의 흐름 속에서 조망하며, GBR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용적 적용에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좌장은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과 허 익 교수(경희대학교 치주과)가 맡아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었으며, 세션은 크게 세 파트로 구분해 Trend of Graft Materials, Trend of GBR Membrane, Trend of GBR Technique의 주제를 가지고 7명의 저명한 교수진이 강의를 이끌었다.

특히 푸르고 메인 제품 중 하나인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관련 논문이 공유돼 참석자들로부터 임상적 유용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인상 깊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션 이후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 또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난 신선한 진행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GBR의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좋았다”며 “깊이 있는 정보 제시 외에도 푸르고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푸르고 관계자는 “RegenDays Seoul 심포지엄을 통해 GBR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도 또 색다른 주제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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