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산심의위, 치협 살림 운영 현황 점검

  • 등록 2026.04.15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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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별 회계 예산 집행 현황 꼼꼼히 검토
전문의 경과조치 잔여금 환원 계획 등 살펴


지난 2025년 회계연도 치협 예산 운영의 적절성을 살펴보고, 새 회계연도의 예산안을 검토한 자리가 열렸다. 이월되는 예산의 효율적인 배치 및 운영, 신규 사업에 대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치협 예·결산심의분과위원회(이하 예결산심의위) 회의가 지난 11일 서울역 인근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홍순호 치협 대의원총회 부의장, 안민호·이만규 감사, 강정훈 총무이사, 신승모 재무이사 등을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 재무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년간 예결산심의위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이상훈 위원(대전지부), 간사에 김응호 위원(서울지부)을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결산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예결산심의위에서는 일반회계 심의와 관련 지난해 보수교육 차등 정책 등에 힘입어 협회비 수입률이 올라간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에 대한 지속 관리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 신규 사업 예산 관련 항목 배정의 적절성을 살펴보는 한편, 각 위원회별, 사업별 예산 집행률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특히, 전문의 경과조치 별도회계와 관련 향후 환원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서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 관련 예산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예산의 규모와 적절성, 정부 지원 등의 부분을 더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상훈 예결산심의위 위원장은 “치협의 주요 예산 운영 현황을 잘 살펴봤다. 오늘 이 자리에서 검토되고 개진된 의견들이 올해 치협 정기총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소속 지부로 돌아가서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각 지부 대의원들에게 설명해 치협 예산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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