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KAO)가 미국에서 K-교정의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교정학회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6 미국치과교정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Orthodontics, AAO) 정기학술대회 기간 중 한인 교정학자의 학술적 성과를 기념하고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 ‘Together with KAO : Global Luncheon Meetup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교정학회 창립 70주년을 향한 미래 설계의 일환으로 국제적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유형석 교정학회장을 비롯해 KAO 임원진이 참석했다. 또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교정과 교수, AAO 학술대회에서 주요 강연을 맡은 한국인 연자 등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박영국, 백승학, 이경민, 홍미희, 김수정, 박효상, 김호진, 김기범, 채화성 교수, 이계형 원장 등 주요 연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 참석자는 최신 지견과 임상적 통찰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 교정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생각을 교환했다.
유형석 회장은 “전 세계 교정학계가 주목하는 미국교정학회 무대에서 훌륭한 강연과 학술 활동으로 교정학회의 위상을 높인 여러 연자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한국 치과교정학의 자부심을 확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