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치과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이 소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대치과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27일 강원대병원 공공의료지원센터 강릉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 환자 대상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치과 분야의 연구·교육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소아 환자 협진 체계 구축 ▲지역 아동 구강 보건 교육 및 예방 사업 ▲의료진 교육·실습 프로그램 운영 ▲소아 질환 공동 연구 등이다. 특히 응급·중증 소아 환자의 신속한 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의료 협력 모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경모 강원대치과병원장은 “소아 환자의 구강 건강은 성장과 전신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아동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연속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