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하계특강 ‘내일은 마스터임플’ 성황

  • 등록 2026.07.08 1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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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명 등록 우수회원 21명 응시…임상 바로 적용 강연 인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회원들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하계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6월 2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이 참석해 강의장을 가득 메웠으며, 실제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강연과 우수회원 고시가 함께 진행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하계특별강연회는 ‘내일은 마스터임플’을 주제로 열렸다. KAOMI는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상가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인호 고문이 기조 강연과 좌장을 맡아 연자들의 강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이끌며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첫 연자로 나선 김창성 교수는 ‘Dental Implant Syndrome’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 교합 부조화, 기계적 합병증을 하나의 개념으로 재조명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외상교합 조절과 새로운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양진 교수는 ‘변치 않는 원칙, 변해야 할 시각: 임플란트 보철의 본질’을 통해 자연치와 임플란트는 치료 원칙은 같지만, 보철 환경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치조제 흡수와 연조직 변화, 교합과 보철 프로파일 형성 등 변화된 환경을 이해하고 악구강계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용석 원장은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의 Insight·Concept·Technique를 중심으로 연조직과 경조직 평가, gingival phenotype, GBR, connective tissue graft의 적용 기준 등을 실제 증례와 함께 소개하며 심미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또 이날 우수회원 고시도 함께 진행됐다. 총 21명의 회원이 응시했으며, 이번 고시를 통해 KAOMI 우수회원은 총 772명으로 확대됐다.


김종엽 회장은 “KAOMI는 회원들의 교육적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이번 하계특별강연회와 같이 매일의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겠다”며 “회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학술 콘텐츠를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최우수회원제도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최우수회원제도가 회원들의 전문성과 임상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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