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경영정책위원회가 6·25전쟁 76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 국군장병들의 구강건강을 살폈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지난 6월 24~25일 인천 강화군 주문도 해병대를 찾아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치협과 롯데웰푸드가 지난 2013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해 전국 각지의 치과의료 소외계층의 구강건강을 살피겠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최민식 치협 경영정책이사를 비롯해 정종현 원장, 조능제 롯데웰푸드 CSR부분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격오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주문도 해병대 2사단 주문초소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 진료를 실시했다.
더불어 롯데웰푸드에서는 자일리톨을 포함한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기념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최민식 경영정책이사는 “섬 지역 부대까지 이동해 진료를 준비하는 일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조율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장병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모습을 보며 그 모든 과정이 충분히 의미있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이사는 “협회의 일이라는 것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현장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을 만들어가는 작은 실천들이 계속 쌓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