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 A to Z 온·오프로 완전 정복

  • 등록 2026.08.12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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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연구회 제1회 연수회…10월 18일 시작
유명 연자 온라인 강의 4회 실습 특강 1회 구성

 

투명교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임상가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수회가 있어 주목된다.


대한투명교정연구회(이하 투명교정연구회)가 오는 10월 18일을 시작으로 ‘제1회 투명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치과의사 및 치과교정과 전문의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 4회, 오프라인 연수회(실습, 특강 포함) 1회로 치러진다.


각 온라인 강연마다 3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참여하며 오프라인 실습에는 2명의 연자들이 실질적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1회차 강연에는 안장훈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채화성 교수(아주대치과병원),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이 ‘투명교정을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인공지능 프로그램의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10월 25일 열리는 2회차에는 이효연 원장(문치과),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 김혜인 원장(가지런e치과)이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셋업(셋업 프로그램 사용)’을 주제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3회차는 11월 1일 개최되며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Attachment, Elastics’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자로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 김태경 원장(아너스치과), 안윤표 원장(참고운미소치과)이 나선다.


11월 8일 ‘투명교정 장치에 의한 치료 증례(증례의 set-up 포함)’를 주제로 열리는 4회차에는 추현희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윤달선 원장(춘천예치과),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이 참여, 실제 증례를 통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11월 15일은 오프라인 세미나로 실습을 통해 실제 투명교정 임상 프로토콜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다. 연자로는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치대)가 참여한다. 이날 연수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료식 또한 열릴 예정이다.


투명교정연구회는 이번 연수회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부여하고, 나아가 연구회 준회원 자격 역시 부여하는 특전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회 등록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문의: 031-8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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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호 대한투명교정연구회 회장 인터뷰 

 

“투명교정 입문 기초지식 다 담을 것”
전문 연자 섭외 프린팅까지 다양한 방식 체험
연구회 차원 국외 교류, 임상 표준화도 추진

 

“이번 연수회는 투명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보다는 초보자, 또는 투명교정 임상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에게 집중해 준비한 자리입니다.”


대한투명교정연구회가 오는 10월부터 온·오프를 통한 제1회 투명교정연수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박준호 연구회 회장을 만나 연수회 개최 취지 및 향후 연구회의 역할을 들어봤다.


먼저 박 회장은 “투명교정은 생역학적 특징은 물론, 재료의 특징 등도 잘 알아야 하는데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은 이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수회는 투명교정에 관심이 많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투명교정과 관련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실습을 통해 직접 투명교정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는 연수회”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환자들과 상담해보면 디지털화된 투명교정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이런 환자들의 니즈에도 따라갈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임상의가 투명교정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번 연수회에는 특정 투명교정 관련 업체에 국한되지 않고 주제별 전문가들을 두루 섭외했다. 무엇보다 시트지를 활용한 투명교정 방식은 물론 프린팅 방식 역시 배울 수 있어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회의 향후 역할에 대해서는 “앞으로 국내 투명교정 임상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특정 업체나 방식에 집중하기보다는 각각의 장점을 나누려고 한다. 토론과 논쟁의 장을 통해 표준화된 임상도 만들어갈 생각”이라며 “이후에는 국외 투명교정 임상 단체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해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준호 회장은 “투명교정을 몇 번 해보다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이들이 많은데 첫발을 내딛는 게 중요하다. 연수회에 참여해 공부도 하고 천천히 따라오다 보면 당장 어려운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케이스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수회에 참여하는 이들이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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