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네스 ‘세라핀’ 조선대치과병원과 공급 체결

  • 등록 2026.08.12 16: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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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치과대학병원 전체 공급 성과 달성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기술력‧임상 입증

 

티에네스가 최근 조선대치과병원과 투명교정 장치 브랜드 ‘세라핀(SERAFIN)’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공급 성과를 달성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국내 투명교정 브랜드로는 유일하다. 치과대학병원은 최신 임상 연구와 수련, 고난도 전문 교정 치료가 수행되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의료기기 도입 시 까다로운 기준으로 검토한다. 세라핀은 이번 조선대치과병원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에 위치한 11개 전체 치과대학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브랜드의 기술력과 임상적 가치를 공식 검증받았다.

 

세라핀은 국내 치과 교정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한국형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정밀 분석을 통해 제작된 투명하고 얇은 특수 소재 장치는 착용 중에도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식사나 양치 시 구강 청결을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약 5~10일 주기로 장치를 교체 착용하며 2~3개월에 한 번 치과에 내원하면 되므로, 바쁜 현대인이나 지방 거주 환자의 내원 부담을 대폭 줄였다.

 

특히 세라핀은 독자적인 디지털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교정 치료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존 치료 계획 및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세라뷰(SERAView)’와 빠른 진단 지원 프로그램인 ‘세라퀵(SERAQuick)’에 이어, 지난 7월 27일 신규 소프트웨어인 ‘세라셉(SERAceph)’을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세라셉’은 AI 자동 계측 기술을 탑재한 세팔로 분석 소프트웨어다. 엑스레이 데이터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계측함으로써, 의료진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하게 환자의 구강 및 골격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써 세라핀은 세라뷰, 세라퀵, 세라셉으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완성하며, 진단부터 시뮬레이션, 장치 제작에 이르는 디지털 투명교정의 전 과정을 한층 정밀하게 구축하게 됐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공급 달성은 세라핀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현직 교수진과 전문의들이 인정한 결과”라며, “최근 출시한 AI 세팔로 분석 소프트웨어 ‘세라셉’을 포함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외 치과 교정 시장에서 투명교정의 대중화와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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