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청소년 성장기 교정치료의 핵심을 한자리에서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호사교정연구회 제3회 학술대회가 오는 9월 6일(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Align with us, Grow your scope!’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오전에 투명교정치료를 폭넓게 정리하고, 오후에 소아·청소년 성장기 교정치료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오후 강의에서 조기교정의 목표와 적응증, 성장조절, 장치 선택, 소아 투명교정의 셋업전략, 예방·차단교정, 공간관리, 성장기 교정의 큰 방향성까지 소아·청소년 교정의 주요 쟁점을 촘촘하게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투명교정치료의 다양한 적용’을 주제로 Deep bite, Ⅱ급‧Ⅲ급 개방교합, 발치치료, Ⅱ급·Ⅲ급 부정교합, 악궁확장장치와 투명교정장치의 복합 적용 등 투명교정 임상의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오후 세션에서는 호사교정연구회 소속 연자들이 나서 ‘소아 투명교정치료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대주제로 성장기 환자 치료에서 임상의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질문들이 정면으로 다뤄진다.
김훈 원장이 ‘조기교정치료: 골격성 I, II, III급 부정교합에 따른 목표와 적응증’을 주제로 성장기 환자에서 조기 개입이 필요한 상황과 치료 목표 설정의 기준을 짚는다.
조근철 원장은 ‘기다림과 개입 사이: 소아교정의 치료 전략과 장치 선택’을 주제로 성장조절을 중심으로 한 치료 타이밍과 장치 선택의 실제적인 고민을 풀어낼 예정이다.
지혁 원장은 ‘소아 교정치료, 투명교정을 과신하지 말라’를 주제로 소아 투명교정의 전략과 임상팁을 다룬다. 투명교정장치의 가능성과 함께 반드시 인식해야 할 한계를 균형 있게 짚어준다는 점에서 임상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주 원장은 ‘창대한 문제를 미미하게 만드는 소아교정의 적응증’을 주제로 예방·차단교정과 공간관리의 중요성을 다룬다. 성장기 치료에서 작은 개입이 장기적으로 어떤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 실제 임상적 관점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기준 교수가 ‘성장기 교정: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여야 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회장인 이 교수의 강연은 성장기 교정치료의 철학과 임상적 방향성을 깊이 있게 정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안윤표 호사교정연구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치료를 폭넓게 정리하고, 소아·청소년의 성장기 교정치료를 심도 있게 다룰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성장기 교정치료는 단순히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학술대회가 임상의들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더 깊이 있는 치료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쾌적한 강연 환경을 위해 등록 인원이 300석으로 제한된다. 사전등록은 8월 31일까지다. QR코드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호사교정연구회 사무국 이메일(hosa.infor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