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종합학술대회 11월 6일 개최

  • 등록 2004.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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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째 대의원총회를 맞은 부산지부는 윤흥렬 FDI 회장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총회가 열릴 강단에 환영 플래카드를 내걸고 지역 유력지인 국제신문과 인터뷰를 추진하는 등 세계 회장으로서의 예우에 만전.
이날 총회에는 오거돈 부산 광역시 시장권한 대행(정무 부시장)이 직접 참여, 총회를 축하해 눈길.
오 부시장은 윤 회장이 참석한 것을 의식, 만약 또 다시 FDI 세계총회가 열린다면 부산에서 개최해달라고 윤 회장에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예년에 비해 이번 부산지부 총회에서는 특별한 건의안이 없어 사뭇 다른 모습이었지만 막상 감사보고와 회무 보고에서는 대의원들의 질문이 쇄도.
주요 질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치아홈메우기 사업이 생활능력이 있는 일반시민들에게도 시술되고 있는 만큼 대상 선정에 만전을 기해달라 ▲대행청구 요원의 숙련도가 낮은 것 같고 수수료율이 현행 4%인데 이를 낮출 수 없는가 ▲회관관리비 적립금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 등을 촉구.

 

○…이날 부산지부의 각종 회비 수납율이 높아 눈길. 지부 회비 납부율이 96.6%, 치협회비 91.1%, 치정회비도 77.4% 수납한 것으로 최종 집계.
이같은 실적을 두고 김명득 의장은 집행부가 열심히 일해 회무에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며 염정배 집행부를 칭찬.
박동운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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