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치협 종합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 등록 2004.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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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센터 흥겨운 축제마당 만든다 서울교육문화회관


12시 테이프커팅 시작


3일간 각종 행사 진행


21개 특강·최신 기자재 전시
공연·전시·문화이벤트 풍성


치협 제45회 종합학술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익한 학술강연, 다양한 문화이벤트, 풍성한 치과기자재들로 특별한 즐거움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5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전등록을 마친 가운데 대회 장소인 aT센터와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전국의 치과의사들이 만날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에는 aT센터 전시장 입구에서 낮 12시에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픈하며 16일까지 3일동안 최신치과기기와 치과재료 및 치과의약품이 전시된다.
기자재전시는 aT센터 1층과 3층의 제1,2 전시장에 120여개 업체가 참여, 343개 부스에 2250평 규모로 3000여종의 최신 기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aT센터 1층 로비에서 치과대학생, 치위생과 학생, 치기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행사도 있다.
15일과 16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본격적인 학술대회 및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치의학의 미래를 생각하며’를 대주제로 하고 ‘신기술과 신재료의 만남’을 소주제로 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1개의 특강, 6개의 최신지견, 17개의 일반연제, 4개의 테이블 클리닉, 26개의 포스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학술대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 참석한 치과의사들과 치과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행사는 주로 aT센터의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며, 특히 학술대회 처음으로 백그라운드 뮤직을 14일부터 운영, 서울교육문화회관, aT센터인 행사장과 이동거리 중간에 스피커를 설치해 참석자들에게 행사안내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멀티비전 및 DVD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전시물과 공연도 함께 할 계획이다.
김종열 종합학술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기존의 학술대회와 달리 강연의 내용은 전문적이기보다 실용적으로 구성했으며, 치과기자재와 문화이벤트를 풍성하게 구성했으므로 회원들이 즐겁게 웃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규 협회장은 “2년만에 열리는 치협 종합학술대회에 전국의 치과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만남’의 의미와 함께 ‘보람’의 의미도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의 장으로 기획된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학술대회 정보 Tip


식사 15일과 16일 양일간 중식이 제공되며, 15일에는 환영연에서 석식이 제공된다.
주차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1000원만 지불하면 하루종일 주차가 가능하다.(단 학술대회 참관도장 필요) aT센터에서는 하루 주차에 1만원이다.(주차장은 aT센터가 협소함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등록 사전등록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만 등록카드를 발부받을 수 있다.
현장등록 일반치과의사(8만원), 군의관·공보의·조교·전공의·비개원의대학원생·비치과의사(5만원)
셔틀버스 신흥은 행사기간 동안 지하철 양재역(7번 출구)과 aT센터 및 교육문화회관 사이를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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