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런천 “각국 대표단 자리 빛내”

  • 등록 2005.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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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상을 높여왔던 코리안런천이 지난 22일 FDI 총회A 오전회의가 끝나자마자 파레스 데 콩그레스(Palais Des Congress) 710호실에서 각국 대표단을 비롯하여 FDI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몰려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안성모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전 FDI 정관이 새로 개정된 후 그 정관을 바탕으로 이사회와 각종 위원회가 매우 열심히 일해 왔다고 믿는다”고 말하며 “FDI는 세계 기구 가운데 가장 건강한 기구중 하나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안 협회장은 “윤흥렬 회장과 아덴 차기회장, 버나드 사무총장 및 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들과 함께 FDI 회원이라는 점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덴 차기회장은 윤흥렬 FDI 회장의 축사에 이어 “한국이 매년 총회가 끝나자 마자 런천을 베풀어 감사하다”며 한국대표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몬트리올 영사관의 이수택 영사도 축사를 통해 전세계 구강보건 발전을 기원했다.
코리안런천에는 윤흥렬 FDI 회장을 비롯 아덴 차기회장, 라트나네산, 곤잘레스 지랄다, 가츠오 쓰루마끼 전 FDI 회장들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냈으며 이수택 영사도 참석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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