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의 탑’ 더 높이…
흔히 요즘 시대를 ‘이미지 파워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각 전문가 집단별로 자기분야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수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이벤트성 행사 등을 통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근 우리 치과계로서는 잇달은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와 일부의 잘못된 행동으로 치과계 전체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낙인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아픈 경험을 거울삼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치과의사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가 너무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치의신보 창간 39주년을 맞아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방안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았다.
특히, 전문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을 통한 객관적인 설문을 통해 현재 국민들에게 비쳐지고, 느껴지는 그대로의 치과의사 이미지를 조사하고 국민들이 치과계에 바라는 바도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런 시도가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호흡해 가면서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존경받는 전문가집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편집자 주>
치과의사 이젠, 이미지 파워다!
●‘치과의사 이미지’ 설문조사 24, 25면
● 언론에 비춰진 치과의사 이미지 26면
● 전문가 특별기고 27, 28, 29면
● 이미지 제고 대내 전략 30, 31면
● 이미지 제고 대외 전략 32면
● 이미지 제고 치협 전략 33면
● 타 의료단체 이미지 제고 사례 3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