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41 치과계.의약단체 축하메세지]

  • 등록 2007.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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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제시하는 매체로 전진”

김영곤 <치기협 회장>


보건의료계 정론지인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치의학 발전 및 국민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정책을 선도해 온 치의신보는 치과계는 물론 보건의료계의 최신 현안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치과계 언론의 대표적 매체입니다.
특히 지난 1966년 12월 창간한 이래 지난 41년간을 한결 같이 신뢰 받는 매체로 성장해오면서 오직 독자를 위한 신문으로서의 위상을 견실히 다져왔습니다.
현재 국내외에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고려해 볼 때 치의신보의 역할과 사명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치의신보가 치과계 가족들을 위한 신문, 나아가 보건의료계 구성원들을 향한 매체로 희망찬 전진을 계속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아울러 치의신보가 향후에도 올바른 대안과 정보를 제시하는 가장 경쟁력 있는 매체로 우리 치과계 및 보건의료계의 정론직필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을 오랜 독자의 입장에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늘 신문 제작을 위해 수고하시는 치의신보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00년 위한 도전의식 무장”

문경숙 <치위협 회장>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신속한 정보 전달매체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치과계 발전에 기여해 오신 치의신보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1966년 치과계 언론지로 출발한 치의신보가 지난해 40주년 행사를 통해 과거를 조명해 보고 겸허한 자세로 현재를 점검해 본 소중한 기회를 바탕으로, 치과인들의 대변자로 공론의 장으로 그리고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힘쓰며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정보수렴과 비약적인 치과의료 발전에 따른 최신정보의 제공 등 그 소명에 충실하고자 매진하는 가운데 치과계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는 언론지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성과 신랄함으로 재무장한다면, 앞으로 펼쳐질 50년, 100년의 행보가 명실공히 치과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의 면모로 인정받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치과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편협하지 않은 집필과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치과계의 나아갈 길에 버팀목으로 중심을 잃지 않는 신문, 나아가 치과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 공정한 신문, 그래서 오랫동안 치과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미래지향적 새 좌표 제시를”

이경재 <치재협 회장>


창간이래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는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불황과 유가급등 등 대외적인 어려움과 최근 FTA로 인한 산업의 고도화, 의료시장의 개방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 우리 모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국제적인 시각으로 무장하여야 새로운 블루오션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치의신보’는 맡은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첨단정보의 제공과 앞서가는 지식의 전달, 과감한 기획기사와 다양한 뉴스의 제공은 이시대가 요구하는 언론으로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지난 41년간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치과계에서 헌신하며 치과인을 위해 가교역할을 담당해 온 ‘치의신보’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 속에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여 주시길 바라며, 치과계 유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 넓게 수용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치과계에서 보다 유익한 신문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재삼 축하드립니다.

 

 

“친근한 ‘벗’으로 다가서야”


채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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