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섭 부회장, 개원가 정서 잘 아는 ‘회무통’

  • 등록 2008.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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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서울지부 회장에 당선된 최남섭 지부담당 부회장은 서울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 부이사장, 서울지부 부회장 2번 역임, SIDEX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각종 회무를 두루 거친 ‘회무통’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지부 입성 이전에는 동작구 치과의사회 총무이사, 부회장도 역임해 개원가의 정서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개원가 의견을 치협 집행부에 전달해야 하는 지부담당 부회장으로서는 적임자라는 것이 최 부회장과 회무를 같이한 바 있는 인사들의 평가다.
정연한 논리와 꼼꼼한 일 처리, 원만한 대인관계는 최 부회장을 아는 지인들은 상당수가 공감하고 있다.
서울치대 재학생 시절 축구부 주장을 할 정도로 활동적이며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 
그러나 한편에서는 “조금 차갑지 않느냐”는 평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음주를 즐기지 않는 최 부회장의 스타일에 따른 오해라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지부 담당 부회장으로서의 최 부회장의 의욕은 대단하다.
서울회장 이전에 개원의를 대변하는 치협 부회장으로서 치협이 자칫 놓칠 수 있는 회원들의 고충과 비전을 적극 개진하고, 치협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안은 발 벗고 나서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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