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석 대외협력이사, 회무·성품·필력까지 ‘팔방미인’

  • 등록 2008.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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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내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섭외위원회를 대외협력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된 후 첫 신임 대외협력이사에 김홍석 원장이 임명됐다.
김 이사는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강남구 공보, 학술, 부총무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하는 등 지역 회원들을 위해 일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 서울 당곡고등학교 동창회장 및 경희치대동창회 재무간사 등도 맡으면서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서울시치과의사회 치무위원을 비롯해 치협 공보위원, 치협 치과의사윤리선언개정·연구위 위원 등도 역임했으며, 또한 김 이사는 치의신보 시론 집필위원, 치과신문 논설위원 활동도 왕성하게 할 만큼 글솜씨 또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팔방미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이사를 잘 아는 주변인들에 따르면 선·후배 관계를 포함한 탄탄한 인맥과 각종 대외협력 관련 회무를 효율적으로 이끌 인물로 김 이사가 적임자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향후 치과계를 위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김 이사는 “대외협력은 물론 대외역량 강화를 통해 치과의사 자존심을 살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집행부가 추구하는 방향이 대외적으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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