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불편·우려 해소 최선” 비급여진료비소위 첫 회의

  • 등록 2010.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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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불편·우려 해소 최선”

비급여진료비소위 첫 회의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산하에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에 따른 소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지영철)는 지난 5일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에 따른 소위원회’ 첫 회의를 시내 모 음식점에서 열었다.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참여 위원을 위촉 하는 한편, 오는 31일부터 실시되는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와 관련된 각 위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대처 방안을 강구 했다.
소위원회 위원으로는 지영철 위원장을 비롯, 치협에서 조영식 정책이사, 조성욱 법제이사가 위촉됐다.


또 노상엽 서울지부 법제이사, 박인규 경기지부 정책연구 이사, 윤홍철 대한보철학회 보험이사, 정규호 이너스 치과병원 원장, 정기춘 팀 메이트치과의원 원장이 각각 위촉돼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와 관련된 ‘해법 찾기’에 나서게 됐다.
소위원회는 앞으로 회의를 통해 개원가를 지원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불합리한 현 수가고지제 법령개선 사항도 지속 추진, 개원가의 불편과 우려 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지영철 위원장은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는 ‘비급여 수가고지제’가 자칫 광고로 악용될 수 있는 등 문제점이 많다”면서 “개원가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창출에 역점을 두고 소위원회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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