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치과병의원 260곳 등록

  • 등록 2010.02.01 00:00:00
크게보기

외국인 환자 유치
치과병의원 260곳 등록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한 의료기관이 2009년 12월 21일 현재 1428개 기관이고 이중 치과병·의원의 경우 260개 기관이 등록, 전체 18.2%를 차지하고 있다.
또 중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중국의료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에는 9백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진단이다.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열린 ‘개원의를 위한 의료관광세미나’에서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 센터장의 주제발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진흥원에 등록된 의료기관 수는 모두 1428개 기관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2.6% 였다.


이중 종합 전문병원이 33개 병원이었으며, 종합병원 72개,  병원급이 94개 병원이다. 
특히 의원급이 820개 기관으로 제일 많았고 치과 병·의원의 경우 260개소로 기관수로는 두 번째로 많았다.
이외에도 한방병원이 143개 기관, 기타  요양병원이 6개 기관이다.

 

박동운 기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