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유도·골재생 연구개발에 주력”
임상대상
김수관 조선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
“앞으로도 치아를 이용한 골재생 재료와 골유도 재생용 차단막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싶고, 아울러 골 및 치아 조직을 대체할 뛰어난 재생능력을 지닌 생체재료도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신흥이 후원하는 제6회 연송치의학상 임상분야 대상을 수상한 김수관 조선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먼저 이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울러 여환호 교수님과 김영균 교수님, 그리고 우리 대학 전 교수님들, 전공의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김 원장은 국내외에 4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80여권의 저서와 역서를 펴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미국인명연구소·영국국제인명센터 등에 한국 치의학계 최연소로 등재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66편의 논문이 SCI에 게재되기도 한 김 교수는 ‘A comparative study of two noninvasive techniques to evaluate implant stability: Periotest and Osstell Mentor’ 연구를 통해 임플랜트 안정성 평가를 위한 측정기구인 Peri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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