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회의
4개국 보수교육 상호인정 제안
“FDI 성공은 많은 회원 참여해야”
지난 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4개국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이수구 협회장은 “FDI 총회 유치에는 재정이 매우 중요한 변수”라고 밝히면서 “대회를 성공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등록하느냐에 달렸다”며 “많은 인원이 참가하려면 그 나라 회원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 있는지를 파악, 연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수교육과 관련, 현재 일본과 보수교육을 상호인정하고 있다며 이를 4개국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는 4개국간의 우정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제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4개국 회의에서는 각국의 보조인력 실태 논의와 아태기구와 4개국 간의 관계 개선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사진은 회의 후 가진 4개국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