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스마일 마라톤 참가자 - 자원봉사자 남주희 학생

  • 등록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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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멋있어요” 힘찬 응원
■ 자원봉사자 남주희 학생

  

힘겨운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참가자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했던 것은 코스중간에 마련된  음료대와 레이스 패트롤 뿐만이 아니었다. 중간에서 대회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격려와 박수도 큰 힘이 됐다.


그 가운데 풀코스와 하프, 10㎞ 코스를 참가한 선수들이 반환점을 돌아 8Km 지점에서 대회 진행요원 임무 수행중에 대회 참가자들에게 “힘내세요”, “멋있어요”를 반복하며 목소리 높여 파이팅을 외치며 박수를 보내는 등 열심히 응원하는 한가람고 1학생 남주희 학생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재 올리브치과에서 교정치료중인 남 양은 “힘들잖아요. 응원하면 더 힘내지 않을까요?”하면서 대회 내내 환하게 웃는 얼굴로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호응하는 참가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기도 했다. 

  

이윤복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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