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진정한 지도자’
‘2010 올해의 치과인 상’
스마일재단 이사장
■김우성 이사장은
68년 서울치대 졸업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 치협 감사 및 수석감사, 스마일재단 상임이사, 대한치과(임프란트)이식학회 수석 감사, 대한장애인치과학회 감사를 역임했다. 체육계에서도 대한스키협회 이사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장애인스키협회 수석 부회장,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캐나다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장 등으로 맹활약 했다.
"올해의 치과인상은 스마일재단 후원자, 봉사진료하는 치과의사, 재단 이사 및 사무국 직원들이 열심히 뛰었기에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그들을 대신해서 수상할 따름입니다.”
본지가 제정한 올해의 치과인상 일곱번째 주인공에 선정된 재단법인 스마일의 김우성 이사장(프레스치과의원)은 자신과 함께 재단 활동을 통해 치과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주변인들에게로 이번 수상의 공을 모두 돌렸다.
하지만 이번상은 스마일재단 이사장인 동시에 치과계 및 체육계 등 사회 다방면에서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도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온 개인 김우성에게 주어지는 자그마한 ‘보답’이기도 하다.
그는 25대·26대 치협 집행부 감사 및 수석감사직을 맡아 한시적 재무위원회 구성, 법인카드사용 의무화 등을 통해 치협 재무회계 흐름의 투명성을 강화 하는데 힘썼으며 치협 정책연구소 설립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