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이모저모] 한국 치의학 수준 ‘감탄사’

  • 등록 2011.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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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이모저모

 

한국 치의학 수준 ‘감탄사’
박영국 교수, 엄인웅·최용창 원장 강연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3회 APDC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의 우수한 연자들이 출동해 우리의 앞선 치의학 수준을 뽐냈다.


‘Advancing the Pinnacles of Dental Health Care’를 대주제로 열린 총회 학술대회에서는 14개 지역에서 초청된 연자가 44개의 학술강연을 펼쳤으며, 국내에서는 박영국 경희치대 교정과 교수를 비롯해 엄인웅·최용창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박영국 교수는 ‘The Role of Biology in The Orthodontic Practice’를 주제로 교정치료 시 바탕이 되는 생물학적 기전에 대해 강의했으며, ▲엄인웅 원장은 ‘Autogenous Demineralized Dentin Matrix on the Alveolar Bone with Implant’를 주제로 자가치아뼈를 가공한 이식재를 활용하는 임플랜트 술식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용창 원장은 ‘Does The Implant System Make Differences in Anterior Esthetics?’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국내의 앞선 심미임플랜트 술식을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강의평가를 통해 국내 연자들에게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의 앞선 치의학 수준이 놀랍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전수환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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