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 시대별 ‘얼굴’ “1면 이렇게 진화했어요”(15면)

  • 등록 2012.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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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차 APDC를 맞아서는 특집 영문판 신문인 ‘14th APDC SEOUL’을 발간했다.


특히 1997년 7월 19일자(제915호)부터는 제호를 한글 ‘치의신보’로 변경하는 한편 보건의료계 기관지 중 최초로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 ‘1면의 대변혁’을 주도했다<사진 3>.


#주2회 발간, 목요일판 특화 ‘주목’


1997년 9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85차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서울총회 당시 치의신보는 영문 뉴스레터인 ‘Dental Olympics’를 2회에 걸쳐 발간, 대회 운영과 관련된 속보를 전달했다<사진 4>.


반환점이었던 지령 1000호에도 특집호가 실렸다. 1999년 5월 29일자로 발행된 1000호 특집호 1면은 ‘정론직필’의 정신을 상징하는 ‘백두대간’의 사진과 이기택 당시 협회장의 기념사가 장식했다.


특히 2003년 7월 7일자부터는 치과계 언론 최초로 주2회 발간을 시작, 1면 기획기사 강화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의료계 정책·속보지로서의 발전 전기를 마련했다<사진 5>.


2005년 10월 24일자(제1400호)부터는 표지 1면을 업체 광고면에서 기사면으로 전격 교체하는 변화를 단행했다<사진 6>.


2009년 10월 15일(제1780호)부터는 치과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인물을 찾아 소개하는 ‘일곱빛깔 무지개’와 회원들의 동정을 소개하는 ‘사람들’란을 1면 등에 전진 배치하는 한편 종합면에도 별도의 제호를 사용하는 차별화 지면이 첫 선을 보였다<사진 7>.


특히 2011년 6월 13일자(제1943호) 부터는 1면에 일부 피라미드형 치과 척결 및 영리의료법인 허용 반대와 관련한 본지 특별취재팀의 기획시리즈가 잇달아 게재되며, 치과계의 주의를 환기시켰다<사진 8>.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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